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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욱 대표, NHN 한게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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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0일부로 퇴사…연내엔 공석 유지"

[박계현기자] 정욱 NHN 한게임 대표대행이 회사를 떠난다.

정욱 NHN 한게임 대표대행은 지난 15일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12월 30일자로 한게임을 떠난다"고 공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NHN 이사회는 이번주 초 '휴식기를 갖겠다'는 정욱 대표대행의 사표를 수리해 사실상 퇴사 절차는 마무리된 상태다.

NHN 관계자는 "한게임 내 정욱 본부장의 공석에 대비할 수 있는 조직정비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후임과 관련해선 아직 결정된 것이 없다"고 전했다.

정욱 대표대행은 지난 2005년 1월 NHN에 입사해 웹보드게임 부문 사업 총괄을 비롯해 지난 1월에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테라' 론칭, '위닝일레븐 온라인', '야구9단' 등의 서비스권 확보 및 개발을 주도한 바 있다.

박계현기자 kopil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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