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연기자] 화이트정보통신(대표 김진유)은 지난 11월 공공 및 민간분야에서 3개 사업을 수주하고, 1개 사업의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7일 발표했다.
회사는 지난달 삼일회계법인, 이녹스, 한국표준협회 사업을 수주했으며, 근로복지공단 우선협상자에 선정됐다.
화이트정보통신은 자사가 지속적인 R&D 투자를 통해 안정된 패키지 프레임워크를 바탕으로 기업의 '멀티 플랫폼·멀티 브라우저' 요구에 안정적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결과가 수주 성공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전했다.
김태엽 화이트정보통신 R&D 센터장은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하여, 프레임워크 안정화 및 빠른 기술 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패키지를 발전시킴으로써, 국내 및 글로벌 HR 시장에서의 점유율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사는 최근 기업은행, 하나은행, 신한·조흥은행 통합 인사프로젝트, 동부화재, 네오위즈, NHN, STX, 신세계, 아디다스 코리아 등 국내외 회사에 자사 인사솔루션 'H5'를 구축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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