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의회가 떠들썩합니다. 온라인 사생활 침해 금지법(SOPA) 때문입니다. 국가에 강력한 처벌 권한을 부여한 이 법 때문에 공방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급기야 하원 지도자인 낸시 펠로시 의원까지 반대 의사를 분명히 했네요. 이 소식은 테크크런치가 보도했습니다.
와이어드는 SOPA가 인터넷의 종말로 향하는 길이 될 것이라고 진단했습니다. 씨넷은 SOPA 자체가 미국의 사이버 보안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전망했네요.
[삼성 vs 애플]
삼성과 애플의 끊이지 않고 있는 특허 공방. 테크크런치가 삼성 측이 애플의 요구를 거절했다는 소식을 전해주고 있네요. [아마존] 아마존이 2012년에 킨들 폰을 내놓을 지도 모른다는 전망이 제기됐습니다. 한 시장조사업체 애널리스트가 이렇게 전망했구요. 이 소식을 올싱즈디지털을 비롯한 많은 매체들이 전해주고 있습니다. 포브스는 아마존이 휴대폰을 내놓을 개연성이 꽤 높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유를 몇 가지로 들고 있네요. [스마트폰]
재야 고수로 꼽히는 아심코가 세계 스마트폰 시장 지형도를 정리했습니다. [애플]
그 동안 블랙베리는 기업 이용자들에겐 상당히 많은 영향을 끼쳤습니다. 그런데 애플 아이폰이 최근엔 기업 사용자들 사이에서도 블랙베리를 넘어섰다고 합니다. 컴퓨터월드가 보도했습니다. [태블릿] 아스 테크니카는 마이크로소프트가 태블릿 예약 주문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CNN 머니는 눅 태블릿을 다뤘네요. 아이패드나 킨들만큼 신선한 기기는 못 된다는 겁니다. [TV] '미디어를 넘나드는 스토리텔링'이 TV를 어떻게 바꿔놓을까? 매셔블의 기사 제목입니다. 일단 'transmedia storytelling'이란 말부터 선뜻 와 닿지 않네요. 이 글을 쓴 필자는 '여러 미디어 플랫폼을 아우르는(across multiple media platforms)' 스토리텔링이라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코닥]
요즘 코닥도 상당한 시련을 겪고 있지요. 이번엔 코닥이 자금 마련을 위해 온라인 사진 공유 사업을 매각할 것이란 기사가 실렸네요. 올싱즈디지털이 보도했습니다. [옐프 IPO] [인텔] 인텔이 테라플롭스 수준의 몬스터 칩을 선보였다고 PC매거진이 보도했습니다. [보안] 최악의 패스워드 25선. PC매거진 기사입니다. 123456 같은 암호들인데요, 이런 암호는 해커들이 집중적으로 노린다고 합니다. 여러분의 패스워드는 해당 사항 없는 지 한번 살펴보세요. [컴퓨팅/반도체] 디지타임스는 하드 드라이브 가격이 12월엔 떨어질 것 같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가트너는 내년 하반기엔 반도체 가격이 안정될 것으로 전망했네요. 이 소식은 EE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아이뉴스24 글로벌리서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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