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이균성 특파원] 액티비전 블리자드의 X박스 360용 비디오 게임인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3'가 또 대박을 기록했다.
액티비전은 "첫날 650만 카피를 팔았다"며 "이는 지난해 기록 560만 카피(판매액으로 3억6천만 달러)를 능가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액티비전은 지난해 '콜 오브 듀티:블랙 옵스'를 내놓은 뒤 두 달도 안돼 10억 달러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대박을 터트린 바 있다.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3'는 온라인 멀티플레이가 특징이며, 유저들은 협력 플레이 모드, 전투 서바이벌 모드 등 다양한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로스앤젤레스(미국)=이균성 특파원 gsle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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