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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언스, 피자헛에 휴대폰결제 시스템 '엠틱'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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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휴대폰결제 시장 본격 확대"

피자헛은 훼미리마트, 교보문고, 에뛰드하우스, 핫트랙스, 써브웨이에 이은 '엠틱'의 여섯 번째 가맹점이 됐다.

'엠틱'은 스마트폰에서 생성된 1회용 바코드를 통해 결제가 이뤄지는 휴대폰 결제 시스템으로, 앱스토어,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해, 간단한 사용자 인증 과정을 거쳐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활용할 수 있다. 결제한 금액은 다음 달 휴대폰 요금에 합산된다.

윤보현 모빌리언스 대표는 "피자헛의 '엠틱' 서비스 도입을 계기로 본격적인 오프라인 휴대폰결제 시장 확대에 나설 것"이라며 "연내 패스트푸드, 편의점 등을 중심으로 10여 개 이상의 가맹점을 확보, '엠틱'이 내년에는 확실한 오프라인 소액결제 수단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수연기자 newsyouth@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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