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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측 "'버플팝'이 선정적? 방송 출연 않겠다"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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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영기자] 가수 현아의 소속사가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버블팝' 안무가 선정적이라는 의견이 제기된 것과 관련해 안무를 수정하지 않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내비쳤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4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버블팝' 안무가 선정적이라는 방송통신심의위의 지적에 대한 공식 입장을 전했다.

큐브는 "방송사측으로부터 현아의 '버블팝' 춤이 선정적이라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측의 의견이 있었다는 것을 전달받았다"고 말했다.

큐브는 또 "'버블팝'의 포인트 안무 부분을 제외하고 무대에 오르는 것이 의미가 없다고 판단했다. 따라서 안무를 수정하지 않고, 더 이상 '버블팝'의 무대로 방송출연을 하지 않겠다는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밝혔다.

최근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통심의위)는 현아의 '버블팝' 안무 중 일부가 선정적이라는 이유로 다음주께 지상파 가요프로그램 PD들을 불러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사진 최규한기자 dreamerz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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