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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 측 "바쁜 스케줄에 종현과 이별, 좋은 친구로 남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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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리기자] 신세경 측이 샤이니 종현과의 결별을 인정했다.

신세경 소속사 관계자는 20일 오후 조이뉴스24와 전화 통화에서 "신세경과 종현이 서로 바쁜 스케줄로 인해 자연스럽게 멀어진 것으로 알고 있다"며 "두 사람이 좋은 동갑내기 친구로 남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두 사람의 결별 사실을 기사로 먼저 접했고, 후에 신세경 본인에게 결별이 사실임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신세경이 영화 '푸른 소금', '비상:태양 가까이' 등을 연이어 찍으며 바쁜 촬영 일정을 보냈고, 샤이니 종현 역시 일본 활동 등 해외 스케줄이 이어지며 자주 만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때문에 최근 자연스럽게 연인 관계를 정리하고 좋은 친구 사이로 남기로 한 것.

한편 지난해 10월 청춘스타의 만남으로 화제가 됐던 종현-신세경 커플은 약 8개월 간의 열애를 끝으로 아쉽게 이별을 공식 인정했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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