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윤희기자] 웹 리포팅 솔루션 기업 포시에스(대표 여찬기, 조종민)는 2011년 하이서울 브랜드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발표했다.
서울시와 서울산업통상진흥원이 공동 추진하는 하이서울 브랜드는 우수한 기술력과 상품력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내와 해외 마케팅 홍보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에는 총 165개 업체가 사업을 신청했고 포시에스를 비롯한 36개 업체가 최종 수혜 기업으로 선정됐다.
포시에스 관계자는 "하이서울 브랜드 기업 선정에 따라 서울시로 부터 국내 및 해외 판로개척, 홍보, 디자인 등 사업 전반에 걸친 전문적인 지원을 받아 기업과 상품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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