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미경기자]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는 '열정, 그 하나로 올인'(adidas is all in)을 슬로건으로 한 브랜드 캠페인을 16일 전세계 동시 론칭한다.
아디다스 역사상 가장 큰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이 될 '열정, 그 하나로 올인'은 아디다스 서브 브랜드인 스포츠 퍼포먼스, 오리지널스, 스포츠 스타일을 하나의 강력한 브랜드 스토리로 보여주는 최초의 브랜드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아디다스가 다양한 브랜드를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단 하나의 메시지 '열정'을 브랜드 캠페인에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광고 영상에는 축구 선수 리오넬 메시와 데이비드 베컴, NBA 스타 데릭 로즈, 팝 아이콘 케이티 페리, 그리고 아디다스 스케이트 보드 팀까지 세계 각지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아디다스의 아이콘들이 모든 것을 올인하고 집중하는 순간을 담아냈다.
로메인 가브라스 감독이 연출하고 일렉트로닉 밴드 저스티스의 'Civilization'을 배경 음악으로 사용한 이번 광고 캠페인은 아디다스라는 이름 아래 다양하면서도 다른 느낌의 스포츠, 음악, 패션, 문화, 라이프 스타일 등 브랜드의 다양함을 하나의 응집된 메시지로 보여준다.
아디다스의 '열정, 그 하나로 올인' 캠페인은 2011년 한 해 동안 TV와 극장, 아디다스 공식 홈페이지, 캠페인 공식 블로그, 유튜브, 페이스북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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