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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컴퓨터, '처방전 분석해주는' 앱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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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복용시간 알람기능이나 복용법 주의사항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약 도우미 애플리케이션이 나왔다.

비트컴퓨터(대표 조현정 전진옥)은 삼성전자 갤럭시 시리즈 스마트폰용 약력관리 애플리케이션 '복약도우미'를 출시했다고 28일 발표했다.

이 애플리케이션은 입력된 개인별 약품복용 정보를 바탕으로 처방전 정보(약력정보)를 분석해 문자·팝업·알람을 통한 복용시간 알림기능을 갖췄다.

복용약에 대한 정확한 정보 및 복용법에 대한 정보 제공 기능, 복용 시 주의사항 안내 기능, 복약점검 기능 등을 제공하고 개인별 약력관리 기능을 쓸 수 있다. 본인 뿐 아니라 가족구성원의 약력정보도 관리할 수 있다.

주요 제공 약물정보로는 질환정보, 섭취중인 음식정보, 약물별 특이체질정보, 주요 부작용정보, 환자군정보(임부/수유부/연령/신장애/간장애환자) 등이다.

복용하고 있는 약의 입력은 2D 바코드가 인쇄된 처방전의 경우 스마트폰의 사진기능을 통해 바코드를 인식하는 방식으로 자동 입력이 가능하다.

그렇지 않은 종이 처방전의 경우 직접 복용약의 정보를 스마트폰에 입력하면 된다.

지난 5월부터 비트컴퓨터가 서비스중인 의약품정보 애플리케이션 '드럭인포'가 추가·보완됐다.

강호성기자 chaosi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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