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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갤러리아, 빈스앤베리즈 가맹 사업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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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갤러리아가 운영하는 델리카페 빈스앤베리즈가 가맹사업에 나선다.

한화갤러리아는 빈스앤베리즈(Beans&Berries)가 오는 29일 KTX 서울역사 2층에 23호점, 3층에 24호점을 동시에 오픈하는 것을 포함해 올해 13개 직영점 신규 출점을 가속화하는 등 사업확장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올해 다점포 운영체제를 위한 프랜차이즈 가맹점 사업을 본격 진행한다. 이를 통해 2015년까지 100호점 이상 개점한다는 게 목표다.

해외시장 진출에도 나선다. 지난해 해외진출 TFT를 구성하고 베트남, 중국 등 현재 해당 국가의 명확한 고객 타깃과 시장조사를 거쳐 조만간 해외진출을 가시화할 예정이다.

김남헌 한화갤러리아 F&B 사업부 팀장은 "점포수를 무한정 늘리기 보다는 그간 쌓아온 점포 운영 및 특화메뉴의 지속적 개발, 서비스 고급화 등 자체 경쟁력을 강화해 브랜드 마니아 층 확대에 노력하겠다"며 "철저한 수익 구조에 바탕을 둔 국내외 사업확장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델리카페의 위상을 제고하겠다"고 말했다.

정은미기자 indiu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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