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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OS 시장, 아이폰이 절반 이상 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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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과 노키아폰이 전세계 스마트폰 운영체제(OS) 시장의 72%를 장악하고 있다고 CNN 등 외신들이 24일(현지시간) 애드몹 자료를 인용해 보도했다.

모바일 광고업체 애드몹에 따르면, 지난 2009년 4분기 전세계 스마트폰 OS 시장에서 애플 아이폰이 51%로 압도적인 1위를 점했다. 대부분의 노키아 스마트폰에 탑재되는 운영체제인 심비안은 21%로 2위다. 두 OS를 합치면 72%로 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애플 아이폰은 북미와 오세아니아, 서부 유럽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며 노키아의 심비안은 아시아와 아프리카 시장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뒤이어 구글 안드로이드는 16%로 3위를 차지했으며, RIM의 블랙베리가 6%,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모바일이 3% 순이다.

애드몹에 따르면 지난해 말 세계 스마트폰 OS 시장 점유율은 애플과 구글이 전년대비 상승한 반면 노키아는 하락세를 기록했다.

강현주기자 jjo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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