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IBM, 협업툴 미래 청사진 '벌컨 프로젝트' 발표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IBM이 최근 개최된 로터스피어(Lotusphere) 2010 행사에서 협업 시스템의 청사진으로 벌컨(Vulcan) 프로젝트를 발표했다고 주요 외신들이 18일(현지시간) 전했다.

IBM은 차세대 협업 시스템으로 벌컨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IBM은 데스크톱 PC를 비롯해 넷북, 모바일 기기 등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클라우드 환경을 구현하고, 여기에 협업툴과 소셜네트워킹 기능을 통합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의 핵심은 소셜 네트워킹 분석과 비즈니스 분석. IBM은 이러한 분석 방법을 통해 방대한 정보 속에서 비즈니스에 도움되는 최상의 결과를 도출한다는 계획이다.

프로젝트 결과로 나온 기능은 기존에 운영 중인 개방형 시스템에 접목시켜 협업 프로그램들과 연동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IBM은 벌컨 프로젝트 개발 환경 베타 버전을 올 하반기에 로터스 라이브 랩스(LotusLive Labs)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안희권기자 argon@inews24.com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IBM, 협업툴 미래 청사진 '벌컨 프로젝트' 발표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