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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연대 "최경환 내정자, SSM 등 철저 검증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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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청문회 정책 검증과제 국회 전달

참여연대가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통해 기업형 슈퍼마켓(SSM) 규제방안 등 정책을 철저하게 검증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14일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본부장 김남근 변호사)는 오는 15일로 예정된 최경환 지경부 장관 내정자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이같은 내용의 정책 과제를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위원들에게 전달했다고 발표했다.

아울러 같은 내용을 최경환 내정자에게 서면으로 공개 질의했다.

참여연대는 "SSM의 급속한 확산으로 골목상권이 붕괴되고 중소자영업자가 고사 위기에 처해 있다"며 "이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최 후보자의 정책적 소신을 철저하게 검증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대형마트 및 기업형 슈퍼마켓 개설 허가제 도입을 골간으로 한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에 대한 최 후보자의 입장과 정책적 의지를 명확하게 밝혀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영례기자 you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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