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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텔레콤, 호우피해 고객 요금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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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텔레콤(사장 정일재 www.lgtelecom.com)이 지난 7월 집중 호우로 극심 피해를 입은 전국 8개 지역(경기 양평, 강원 홍천, 충북 제천, 충남 금산, 전북 완주, 경남 김해/하동 전남 광양)의 LG텔레콤 가입자에게 이동전화 요금을 감면키로 했다.

8월 청구요금(7월 사용요금/기본료와 국내통화료 기준) 중 개인의 경우 최고 5회선까지, 법인의 경우 최고 10회선까지 회선 당 5만원 한도 내에서 요금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호우피해 고객이 8월 청구요금을 연체하더라도, 연체에 대한 가산금 부과 나 이용정지역시 1개월간 유예하기로 했다.

신청방법은 8월 10일부터 9월 11일까지 집중호우 피해 사실 확인서(해당지역 읍/면/동사무소 발급)를 발급받아 LG텔레콤 지점을 방문하거나 팩스를 제출하면 된다.

호우 피해 지원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LG텔레콤 고객센터(T:1544-0010)나 전국 LG텔레콤 지점에 문의하면 된다.

김현아기자 chao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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