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세금계산서 서비스 업체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대표 장기호)은 오는 6월 24일까지 직장인들을 위해 '회사에 서재 만들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스마트빌(www.smartbill.co.kr) 회원을 대상으로 하며, 응모자를 추첨해 10개 기업에 각각 책 55종을 보내준다.
응모자가 '우리 회사에 책이 필요한 이유'를 댓글로 달면 이를 추첨, 21개 출판사가 직장인에게 추천하는 책 55종을 보내준다.
제공되는 책은 화법과 업무술, 시간활용법, 협상법, 경제경영지식, 절세법 등이다. 이밖에 직원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을 추천하면, 매주 10개 회사를 선정해 케익 상품권을 보내준다.
장기호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 대표는 "요즘 같은 불황에서 최고의 재테크는 자기계발"이라며 "55권의 책이 직장인들의 자기계발 의지를 북돋아 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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