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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실적]TI, 월가 예상치와 비슷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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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2위 반도체 업체인 텍사스 인스트루먼트(TI)의 올 1분기 실적이 중국발 무선장비의 수요 증가로 월가의 예상치와 비슷하게 나올 것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1분기 매출액은 17억9천만 달러에서 20억5천만 달러 사이가 될 것으로 전망됐다. 이 수치는 월가의 예상치와도 비슷하다. TI는 경기불황에 대처하기 위해 생산량을 줄이고 인원감축을 단행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과 중국발 모바일폰 시스템 투자에 따른 칩 수요가 발생하면서 실적이 호조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TI의 주가는 1분기 전망치 발표 이후 16센트 오른 14.85달러까지 상승했다가 14.69달러로 마감됐다.

안희권기자 arg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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