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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NHN, "비용절감 효과 연간 15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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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은 인프라 부문 분할로 인해 향후 3년간 연 157억원 비용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5일 NHN 황인준 CFO는 컨퍼런스를 통해 "회사에 퍼진 인프라를 집중, 효율화하고 통제하는데 효과적일 것"이라며 "서비스 인프라부분의 전문화를 통해 자본적 지출을 줄여나가기 때문에 올해 2008년도 대비 절감 목표를 157억원 정도로 잡고 있다. 이 정도는 충분히 줄일수 있을 것이고 향후 3년간 이 정도 비용을 (절감)할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밖에도 황 CFO는 영업 및 인프라본부에 NHN 기존 인원 620명이 옮겨갈 것이며, 회사에는 2천700명 가량의 인원이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신설법인의 납입자본금은 50억원, 자산은 2천180억원이라고 덧붙였다.

이지은기자 leez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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