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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닌텐도 게임기 배울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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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비상경제대책회의서 "초등학생 많이 갖고있던데~"

이명박 대통령이 우리나라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일본 닌텐도사의 휴대용게임기에 각별한 관심을 보였다.

이 대통령이 4일 오전 지경부 6층 회의실에서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금융위원회로부터 '워크아웃 애로요인 해소방안'을 보고받는 중에 닌텐도 게임기를 언급했다.

이 대통령은 "온라인 게임은 우리가 잘 하는데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가 같이 개발된 크리에이티브한(창의적) 제품은 소니, 닌텐도가 앞서가는 게 사실"이라며 "닌텐도 게임기를 우리 초등학생들이 많이 갖고 있다. 이런 것을 개발할 수 없느냐"고 국산화 필요성을 지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청와대 관계자는 "대일 무역역조의 해소방안의 하나로 (콘솔)게임기 시장에서도 수입대체 방안을 연구하라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김영욱기자 ky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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