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미발연 "좌우참여 한나라당 언론법 토론회 개최"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23일 오후 2시 언론재단에서 개최

지난 3일 한나라당이 신문·방송 겸영금지 조항을 삭제하는 내용을 포함한 신문법, 언론중재법, 방송법, 인터넷 멀티미디어 방송사업법, 전파법, 지상파 텔레비전방송의 디지털 전환 특별법,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법 개정안 등 모두 7건의 미디어 관련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하면서, 사회적인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한나라당 법안의 주요 내용은 신문의 방송 겸영 허용, 대기업과 해외자본의 방송 지분 참여 확대, 사이버모욕죄 신설 등으로 정리된다. 지난 노무현 정부의 언론정책과는 근간부터 달라, 좌우 진영의 갈등이 커지고 있다.

이와관련 보수단체인 미디어발전국민연합은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언론재단 12층 연수센터 대강의실에서 좌우 논객이 참여하는 한나라당 언론관계법 토론회를 개최한다.

발제자로는 보수성향의 변희재 미디어발전국민연합 공동대표가 나선다.

토론자로는 최홍재 공정언론시민연대 사무처장, 이문원 매체산업비평지 주간 미디어실크 창간준비위원 등 보수인사와 함께 양문석 언론개혁시민연대 사무총장, 정동훈 광운대 미디어영상학부 교수 등 진보인사도 참여한다.

김현아기자 chaos@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미발연 "좌우참여 한나라당 언론법 토론회 개최"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