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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야후, 검색광고 제휴사업 일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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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조사 끝날때까지 보류…"한 달 내 가능할듯"

구글과 야후가 검색광고 제휴 사업을 일시 연기하기로 했다.

외신들에 따르면 야후는 3일(현지 시간) 법무부와 계속 논의하기 위해 구글과의 검색광고 제휴사업 실행을 일시 연기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구글 역시 이날 비슷한 발표를 했다. 구글 측은 "지난 6월 야후와 검색 광고 제휴 합의를 발표할 때 정부 당국자들이 자세한 조사를 할 수 있도록 10월 이후에 본격 실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구글 측은 또 "법무부와 대화를 계속하는 동안에는 검색광고 제휴 사업을 당분간 연기하기로 합의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두 회사간의 검색광고 제휴 연기는 한 달을 넘기지는 않을 것이라고 외신들이 전망했다. 이와 관련해 로이터통신과 인터뷰한 한 관계자는 "10월 중으로는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김익현기자 sin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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