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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회장 소환, 삼성전자 주가는 '소폭 하락' 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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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이건희 회장의 특검 소환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 주가는 소폭 하락하는 데 그치고 있다.

4일 10시 현재 삼성전자 주가는 0.15% 하락한 66만1천원을 기록하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이미 특검 악재가 주가에 반영된 상황이라, 현재 소폭 하락은 '숨고르기'에 불과하다는 의견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28일부터 주가가 61만3천원에서 66만2천원까지 빠르게 급등했다.

메리츠증권 이선태 애널리스트는 "주가 급등에 대해 시장이 숨고르기를 하고 있으며, 주가는 계속 상승할 것"이라며 매수의견을 내고 목표주가를 75만원으로 올려 잡았다.

한편, 이건희 회장은 지난 1995년 노태우 비자금 사건으로 검찰에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은 바 있다.

이지은기자 leez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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