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루시큐리티(대표 이득춘 www.igloosec.co.kr)는 최근 인천, 광주, 대구 등 12개 시·도 교육청 통합보안관리(ESM)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14일 발표했다.
이로써 이글루시큐리티는 인천·광주·대구·대전·부산·울산·경기도·강원도·충청북도·경상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 등의 ESM 사업을 수주, 86%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했다.
각 교육청에 공급된 '스파이더 TM'은 이기종 보안 장비를 쉽게 관리하며, 교육사이버안전센터(ECSC)와 연동해 사이버 침해애 대응할 수 있다.
이득춘 이글루시큐리티 사장은 "전체 교육기관의 종합 정보보호 체계를 수립하는 데 있어 ESM은 핵심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시·도 교육청과 각 대학 등 473개 교육기관을 묶어 통합보안관제를 수행하는 교육사이버안전센터(ECSC) 구축 사업과 관련, 교육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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