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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임원들, 잇따라 한국에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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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담당 데이비드 은 부사장, 빈트 서프 부사장 등 방한

오는 9월과 10월 사이에 구글 임원들이 잇따라 한국을 찾을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구글코리아에 따르면 9월 11일 콘텐츠 파트너쉽 총괄담당인 데이비드 은(David Eun) 부사장이 '디콘(DICON) 2007'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하는 것을 시작으로 수킨더 싱 캐시디(Sukhinder Singh Cassidy) 아태 남미 총괄 부사장이 14일 세계여성포럼 연설 차 한국을 찾는다.

한국인으로 구글 고위직에 오른 데이비드 은 부사장은 구글에 오기 전 미디어그룹인 타임워너에서 이사로 일했다. 현재 구글의 콘텐츠 제휴 등은 모두 그의 손에서 결정된다.

빈트서프 부사장은 지난 2005년 구글에 합류했으며, 스탠퍼드대 교수 재직시절 통신망을 이용해 데이터를 전송하는 TCP 기술을 개발, 인터넷의 기반을 마련했다. 공로를 인정받아 클린턴 대통령에게서 미국기술훈장을 받기도 했다.

김현아기자 chao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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