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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네오위즈 "EA와 공동개발 후속작 2008년중 출시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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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는 EA와 공동개발할 게임 4종이 빠르면 2008년 중 시장에 출시될 것이라고 밝혔다.

네오위즈 최관호 부사장은 20일 "EA와 4종의 게임을 공동개발하기로 합의했으며 빠르면 2008년 중 이를 시장에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며 "EA가 IP를 보유한 게임 중 어느 타이틀을 온라인 버전으로 개발할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태"라고 말했다.

4종의 타이틀 중 네오위즈가 최소 2종을 한국과 일본에 퍼블리싱 하게 된다.

최 부사장은 "4종 중 최소 2종을 네오위즈가 퍼블리싱하게 되며 나머지 2종은 다른 사업자가 담당하게 될지 우리가 담당하게 될지 추후 결정될 것"이라며 "기존 공동개발한 '피파 온라인'의 해외 판권 사업자는 EA가 조만간 확정해 곧 발표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정근기자 antila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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