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반갑다 비스타'···PC업계 신제품 출시 '봇물'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한국MS의 새로운 운영체제(OS) 윈도 비스타 출시와 함께 PC업체들도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며 소비자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한국레노버는 31일 윈도 비스타를 탑재한 씽크패드 X60 타블렛 노트북 PC를 선보였다. 이 PC는 170도의 광시야각과 멀티뷰/멀티터치 스크린을 채택한 것이 특징이다.

씽크패드 X60 은 액티브 로테이트 기능을 채택, 한층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컨버터블형 타블렛 PC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주연테크는 31일 GS홈쇼핑을 통해 윈도비스타 홈베이직과 홈프리미엄 OS를 탑재한 데스크톱PC를 판매한다.

주연테크는 오는 2월부터 데스크탑과 노트북PC에 점차 윈도우 비스타 탑재 비율을 늘릴 예정이다. 한국HP도 윈도 비스타를 탑재한 타블렛 노트북 PC과 데스크톱 PC등을 2월초부터 판매할 계획이다.

국내 PC업계 1,2위 업체인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이미 윈도비스타를 설치한 PC의 판매에 들어가 소비자들이 대리점을 찾으면 바로 구매할수 있도록했다.

한편 PC나 OS를 직접 구매하지 않더라도 윈도비스타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곳이 있다. 삼성동 코엑스에 마련된 윈도비스타 체험장에는 삼성전자,LG전자,한국HP, 삼보컴퓨터, 아수스등의 비스타 PC가 준비돼 있다.

백종민기자 cinqange@inews24.com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반갑다 비스타'···PC업계 신제품 출시 '봇물'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