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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팸텍, 스팩 상장 첫날 15%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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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Q 영업이익 적자 "매출 순연돼…2Q부터는 차질 없다"

[아이뉴스24 김지영 기자] 팸텍이 상장 첫날 약세다.

23일 오전 9시 38분 기준 팸텍은 기준가 대비 1천100원(15.74%) 내린 5천890원에 거래되고 있다.

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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팸텍은 하나금융19호기업인수목적회사와 합병해 코스닥에 입성했다. 팸텍과 하나금융19호기업인수목적의 합병비율은 1대 0.4059265다.

2005년 설립된 팸텍은 컴팩트 카메라 모듈(CCM)·반도체 검사장비 전문기업이다. 지난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7% 감소한 51억원, 영업이익은 적자를 기록했다.

팸텍 측은 "1분기 기준 사상 최대 수주실적인 533억원을 달성했음에도 매출이 순연됨에 따라 부진한 1분기 실적을 기록했다"며 "2분기 이후 폴디드줌 관련 장비 매출이 본격화되면 연간 실적 목표는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팸텍의 자본금은 28억7천200만원으로 합병 후 지분율은 김재웅 대표(22.28%) 외 9인이 34.90%를 갖는다.

/김지영 기자(jy100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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