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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신제품 '다이슨 에어스트레이트 스트레이트너'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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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엄판도 기자] 글로벌 기술 기업 다이슨은 젖은 모발에 사용 가능한 습건식 스트레이트너 ‘다이슨 에어스트레이트 스트레이트너(Dyson Airstrait™ straightener)’를 12일 공개했다.

다이슨 에어스트레이트 스트레이트너 [사진=다이슨]
다이슨 에어스트레이트 스트레이트너 [사진=다이슨]

이 제품은 다양한 모발 유형을 위해 설계되었으며, 모발 본연의 힘과 건강한 형태 및 느낌을 유지하면서 움직임에 따라 자연스러운 스트레이트 스타일을 제공한다.

다이슨 에어스트레이트 스트레이트너는 두 개의 바가 마주보고 있는 형태이며, 이 바를 통해 고압의 기류가 모발로 정교하게 분사되어 하나의 제품으로 모발을 건조하는 동시에 스트레이트 스타일링을 할 수 있다.

다이슨의 창립자이자 수석 엔지니어인 제임스 다이슨(James Dyson)은 “ 지난 25년 동안 쌓아온 모발 과학 분야에 대한 전문성 덕분에 가열된 플레이트 없이, 그리고 과도한 열 손상 없이 젖은 모발에 사용 가능한 다이슨 최초의 습건식 스트레이트너를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고 전했다.

다이슨 에어스트레이트 스트레이트너 내부의 바를 따라 1.5mm 크기의 분사구가 형성되어 있다. 이 구멍을 통해 공기 흐름이 증폭되어 두 개의 고속 하향 기류를 생성한다. 45° 각도로 분사되는 이 기류는 하나의 집중된 공기 흐름이 되어 아래로 향하는 힘을 생성하며 모발을 건조시키면서 곧게 펴준다. 또한 모발을 모아주어 매끄럽고 윤기나는 마무리를 도와준다.

다이슨 에어스트레이트 스트레이트너는 특별히 설계된 하이퍼디미엄™(Hyperdymium™) 모터를 탑재했으며, 지능형 열 제어 시스템을 갖췄다. 유리구슬 서미스터(Glass bead thermistor)가 초당 최대 16회 이상 바람의 온도를 측정하고 제어해 과도한 열로 인한 모발 손상을 방지하며, 모발의 자연스러운 윤기가 유지되도록 보호한다.

또한 ‘젖은 모발(Wet)’ 및 ‘건조한 모발(Dry)’ 스타일링 모드와 스타일을 고정하는 ‘콜드샷’ 설정이 가능하며, 두 단계의 바람 속도(강/약) 설정, 콜드 샷, 뿌리 건조 모드를 추가 설정할 수 있다.

다이슨 에어스트레이트 스트레이트너는 5월부터 일부 국가의 다이슨 데모 스토어 및 다이슨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출시될 예정이며, 국내 출시 일정은 미정이다.

/엄판도 기자(pand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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