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사용자 인터페이스·사용자 경험(UI·UX) 개발 솔루션 선도기업 토마토시스템이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일반 청약을 진행한 결과 일반 청약 경쟁률이 226.2대 1로 집계됐다고 19일 밝혔다.
주관사인 교보증권에 의하면 2만8천572건의 청약 신청, 5천722만3천720주의 청약 물량이 접수됐다. 이로 인한 청약증거금은 약 5천207억원이다. 토마토시스템은 오는 27일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다.
앞서 토마토시스템은 지난 10~11일 국내외 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 예측을 진행한 바 있다. 363.2대 1 경쟁률을 기록하며 1만8천200원에 공모가를 확정했다.
이상돈 토마토시스템 대표는 "토마토시스템의 발전가능성을 믿고 투자해주신 모든 기관·일반 투자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코스닥 상장을 통해 직원, 고객, 그리고 주주에게 진정한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늘 노력하는 토마토시스템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토마토시스템은 오는 27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