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카카오게임즈의 신작 '에버소울'이 지난 11일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상위 5위에 진입했다.
지난 1월 5일 정식 서비스 시작 후 엿새 만이다. 구글플레이 마켓 평점은 4점대 후반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8일에는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3위을 기록했다.
판타지 세계관의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에버소울'은 이용자가 정령의 부름을 받은 '구원자'가 돼 정령술사로서 다양한 정령을 지휘, 강력한 적을 무찌르고 세계를 구한다는 이야기를 담는다. 전략적인 전투 시스템과 정령과 교감하는 인연 시스템 등이 특징이다.
에버소울 1분기 업데이트 로드맵을 공개한 카카오게임즈는 이용자의 편의성 개선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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