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전자 단신] 이은지 스마트카라 대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 표창 外

[아이뉴스24 박영선 수습 기자] ◆ 이은지 스마트카라 대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 표창 수상

이은지 스마트카라 대표이사가 '환경표지제도 30주년 기념식'에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환경표지제도 30주년 기념식은 환경표지 인증기업과 구매·유통 촉진에 기여한 유공자·단체를 포상을 통해 격려하고 제도 발전 기여도를 제고하기 위해 개최된 행사다.

이 대표는 환경표지 인증제품 개발·생산을 통해 제품의 환경성을 개선하고 환경오염 물질 배출 저감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엔비디아 젯슨 엣지 AI 플랫폼, 베이비 슈퍼컴퓨터 탑재

엔비디아 젯슨 엣지 인공지능(AI) 플랫폼이 서던 메소디스트 대학교가 제작한 베이비 슈퍼컴퓨터에 탑재됐다.

슈퍼컴퓨터는 서던 메소디스트 대학교 학생들이 16개의 엔비디아 젯슨 나노 모듈, 4개의 전원 공급 장치, 60개 이상의 수제 전선, 네트워크 스위치, 냉각 팬을 사용해 만들었다. 미니 슈퍼컴퓨터는 책상에 올릴 수 있는 크기로 학생들이 직접 만져보고 클러스터 구성 요소에 대해 배울 수 있다.

◆ 에이서 프레데터 리그 2022의 그랜드 파이널 행사 개막

에이서가 개최하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게임대회 '에이서 프레데터 리그(Predator League) 2022'의 그랜드 파이널 행사가 11일 개막한다. 행사는 오늘 13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행사는 일본 도쿄 다마시에 위치한 링크 포레스트(Link Forest) 경기장에서 열린다. 한국 대표 팀으로는 '담원 기아(DWG KIA)'와 'GNL ESPORTS' 두 팀이 'PUBG: 배틀그라운드' 국가대표 스쿼드로 출전한다.

◆ 인텔, 혁신 기술 바탕으로 헬스케어 미래 제시

인텔의 기술이 프로비던스 헬스케어 기관의 의료 전문가 대상 원격 교육 진행용 몰입형 영상에 쓰였다. 의료 전문가들은 프로비던스가 제공하는 몰입형 영상을 바탕으로 환자들의 재활운동 학습용 3D 영상을 제작해 스마트폰 앱으로 공유한다.

프로비던스는 오피스 파크에 20개 '인텔 깊이-지각 카메라'를 설치하고 '체적측정 캡처'로 알려진 360도 동작을 캡처한다. 이후 각 카메라에 녹화된 영상 파일은 인텔 제온 프로세서가 탑재된 컴퓨터로 전송돼 수십억 개의 픽셀을 3D 가상 환경으로 전환한다. 사용자는 가상환경을 통해 영상을 거의 모든 각도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주연테크, 뷰소닉 빔프로젝터 'X11-4K' 출시

주연테크가 유통 계약을 체결한 미국 비주얼 솔루션 기업 뷰소닉과 함께 4K UHD 스마트 LED 단초점 빔프로젝터 'X11-4K'를 출시했다.

X11-4K는 4K UHD 해상도와 차세대 LED 광원을 탑재했다. 최대 3만시간에 이르는 반영구적인 수명에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 인증을 획득한 830만 화소를 자랑하는 트루 4K 빔프로젝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