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오경선 기자] 하나금융지주는 자회사 하나증권이 3분기 당기순이익으로 전년 동기 대비 9.27% 오른 1천463천5천600만원을 기록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전기(196억3천300만원) 대비 증가율은 645.46%다.
3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44.10% 증가한 5조6천575억600만원, 영업이익은 47.63% 오른 1천538억3천만원이다.
1~3분기 누적 순이익은 2천847억200만원이다. 전년 대비 30.52% 줄었다. 누적 매출액은 같은 기간 99.44% 증가한 13조5천694억4천900만원, 영업이익은 26.65% 감소한 2천943억5천200만원이다.
하나금융은 "하나증권은 지속적인 금리 인상 여파가 증시로 확산되는 가운데 선제적 리스크 관리와 전략적인 시장 대응을 통해 전분기 대비 실적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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