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한상혁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방송의 공적 책임 강화에 이용자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한 위원장은 6일 오전 국회 본관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통신위원회·방송통신심의위원회 등 4개 기관을 대상으로 한 국정감사 인사말에서 "방송의 공적 책임과 공익성을 강화하고 이용자를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 환경 변화에 민감히 대응하기로 했다. 한 위원장은 "미디어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교류 협력도 강화할 계획"이라며, "앱마켓사의 전기통신사업법상 금지행위 위배에 대해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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