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파크 "대한민국 최초 서핑대회 성료"

[아이뉴스24 변준성 기자] 경기도 시흥 웨이브파크가 주최한 ‘2022 제1회 웨이브파크 서프리그(이하 2022 WSPL)’가 지난 14일 시상식을 끝으로 10주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22일 밝혔다.

웨이브파크의 2022 WPSL은 해양 스포츠 문화 확산과 동시에 서핑을 통한 건강한 여가 문화 전파에 기여하기 위해 개최된 대한민국 최초의 리그형 서핑대회로 지난 5월 21일부터 8월 7일까지 10주간의 일정으로 총 125명의 선수가 참가해 기량을 겨눴다.

다음은 2022년 1회 WPSL 시상내역이다.

▲숏보드 남자 1위 카노아 2위 설재웅 3위 윤도훈 ▲숏보드 여자 1위 이나라 2위 임수정 3위 김비주 ▲롱보드 남자 1위 김동균 2위 유동천 3위 이광수 ▲롱보드 여자 1위 박수진 2위 김예리 3위 임지원 (3등) ▲비기너 남자 1위 계민석 2위 권진상 3위 박병건 ▲비기너 여자 1위 이수정 2위 신서하 3위 김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