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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창원 팽나무 '우영우' 덕분에 천연기념물 될까…관광객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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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문수지 기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등장한 '소덕동 팽나무' 실제 장소인 창원 팽나무에 관광객들이 몰리고 있다.

29일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 동부마을에 있는 팽나무에서 관광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500살로 추정되는 창원 동부마을의 팽나무는 최근 ENA채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7, 8회에서 '소덕동 팽나무'로 등장했다. 드라마에서 소덕동 팽나무는 천연기념물로 등재되기도 했다.

창원시 동부마을에 있는 팽나무는 높이 16m에 둘레 6.8m에 달하며, 어른 4~5명이 손을 잡고 있어야 둘러쌀 수 있을 만큼 크다. 입지 환경과 생육 상태도 좋아 지난 2015년 7월 마을 보호수로 지정됐다.

문화재청은 29일 경남 창원 동부마을 팽나무의 문화재적 가치를 판단하기 위해 현장을 찾아 팽나무에 대한 지정조사를 마쳤으며, 현장 조사 내용을 토대로 천연기념물 지정 가치를 평가한 후 위원회 안건으로 올릴 예정이다.

29일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 동부마을에 있는 팽나무에 관광객들이 몰리고 있다. [사진=문수지 기자]
29일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 동부마을에 있는 팽나무에 관광객들이 몰리고 있다. [사진=문수지 기자]

29일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 동부마을에 있는 팽나무에 관광객들이 몰리고 있다. [사진=문수지 기자]
29일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 동부마을에 있는 팽나무에 관광객들이 몰리고 있다. [사진=문수지 기자]

29일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 동부마을에 있는 팽나무에 햇살이 비추고 있다. [사진=문수지 기자]
29일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 동부마을에 있는 팽나무에 햇살이 비추고 있다. [사진=문수지 기자]

29일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 동부마을에 있는 팽나무에 관광객들이 몰리고 있다. [사진=문수지 기자]
29일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 동부마을에 있는 팽나무에 관광객들이 몰리고 있다. [사진=문수지 기자]

관광객들이 29일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 동부마을에 있는 팽나무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문수지 기자]
관광객들이 29일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 동부마을에 있는 팽나무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문수지 기자]

관광객들이 29일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 동부마을에 있는 팽나무에서 전경을 바라보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문수지 기자]
관광객들이 29일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 동부마을에 있는 팽나무에서 전경을 바라보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문수지 기자]

관광객들이 29일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 동부마을에 있는 팽나무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문수지 기자]
관광객들이 29일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 동부마을에 있는 팽나무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문수지 기자]

/창원=문수지 기자(suj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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