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컨콜] SK하이닉스 "재고 1주치 증가했지만 무리하게 판매 안해"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목표보다 출하량 감소해 재고 증가…재고 수준에 따라 설비투자 논의"

[아이뉴스24 민혜정 기자] SK하이닉스가 메모리반도체 출하량이 예상보다 감소해 재고가 증가했지만 이를 가격 인하 등으로 무리하게 판매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는 27일 열린 컨퍼런스콜에서 "D램, 낸드플래시 재고가 2분기 말 기준 1주치 정도 증가했다"며 "목표보다 출하량이 낮아졌다"고 말했다.

이어 "출하량이 내려가면서 재고는 증가할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SK하이닉스 이천 캠퍼스  [사진=SK하이닉스]
SK하이닉스 이천 캠퍼스 [사진=SK하이닉스]

SK하이닉스는 "제품을 고객에게 무리하게 판매하는 방식은 지양하겠다"며 "재고 수준에 따라 설비투자도 논의하겠다"고 강조했다.

/민혜정 기자(hye555@inews24.com)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컨콜] SK하이닉스 "재고 1주치 증가했지만 무리하게 판매 안해"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