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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부·울·경 구름 많다가 차차 맑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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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무더위 지속

[아이뉴스24 김진성 기자] 1일 부산·울산·경상남도 지역은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지만, 경남서부내륙은 저녁까지 구름이 많겠다. 오는 2일은 대체로 맑겠고, 3일은 대체로 흐리겠다.

1일 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다. 현재 울산과 경남(창원·김해·밀양·의령·함안·창녕·함양·거창)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중이다.

대기 불안정으로 1일 오후 경남서부내륙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5~30mm다.

1일 오전 9시 현재 전국 날씨. [사진=기상청 날씨누리]
1일 오전 9시 현재 전국 날씨. [사진=기상청 날씨누리]

1일 오전 9시 현재 기온은 부산 25.3도, 울산 28.2도, 경남(창원) 28.4도로 기록됐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29도, 울산 33도, 경남 29~34도로 전날인 30일(27~32도)보다 1~3도 높겠고, 평년(25~29도)보다 3~6도 높겠다.

부산지방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최고체감온도가 32도 내외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며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사전에 대비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부산=김진성 기자(jinseong948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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