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컴투스, 메타버스 플랫폼 '자두 AR' 투자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AR과 메타버스 접목한 '미러버스' 개발 추진

[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가 증강현실(AR) 기반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 기업 '자두 AR(Jadu AR)'에 투자했다고 26일 발표했다.

  [사진=컴투스]
[사진=컴투스]

미국 소재의 자두 AR은 3D 아바타와 아이템을 통해 AR 게임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미러버스(Mirrorverse)' 개발을 추진 중이다. 이용자는 블록체인 기술 기반 해당 메타버스 내에서 NFT 아바타 및 아이템 등을 제작, 플레이할 수 있다. 올해 중 약 25만개 이상의 아바타를 출시할 계획이며, NFT 모듈을 통해 AR 내 아바타를 직접 커스터마이징 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자두 AR은 지난해 말 시드 투자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컴투스는 이번 자두 AR 시리즈A 라운드 투자사로 참여해 글로벌 파트너십을 확대하며 자사 '컴투버스'과의 연계 기회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박예진 기자(true.art@inews24.com)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컴투스, 메타버스 플랫폼 '자두 AR' 투자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