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개그맨 김병만이 모친상을 당했다.
김병만 소속사 SM C&C는 3일 조이뉴스24에 "김병만의 모친께서 금일 별세하셨다"라고 밝혔다.
이어 "장례는 조용히 치를 예정"이라며 "가족들이 고인을 애도할 수 있도록 배려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김병만은 갑작스럽게 전해진 비보로 인해 큰 슬픔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의 빈소는 전북 익산시 동이리장례식장에 마련됐다.
KBS 17기 공채 개그맨인 김병만은 KBS2 '개그콘서트'에서 '달인'으로 큰 인기를 얻었으며 SBS '정글의 법칙' 등 다양한 예능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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