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배우 김다미가 소속사 앤드마크를 떠난다.
3일 앤드마크 측은 조이뉴스24에 "재계약 시점이 곧 도래했다. 전속계약 기간 만료 후 상호 협의 하에 재계약은 하지 않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김다미와 오랜 논의 끝에 이와 같은 결정을 내렸다.
과거 2018년 영화 '나를 기억해'로 데뷔한 김다미는 '마녀'로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SBS '그 해 우리는' 등에 출연하며 20대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김다미는 영화 '소울메이트', '마녀2'로 영화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