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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리더 수호, 희망두배 청년통장 홍보대사로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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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일부 저축 시 서울시가 같은 금액 매칭 지원

[아이뉴스24 배태호 기자] 아이돌그룹 엑소(EXO)의 리더 수호가 서울시 '희망두배 청년통장' 홍보에 나선다.

김상철 서울시복지재단 대표이사(왼쪽)와 엑소 리더 수호가 홍보대사 위촉장 전달식을 마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서울시복지재단]
김상철 서울시복지재단 대표이사(왼쪽)와 엑소 리더 수호가 홍보대사 위촉장 전달식을 마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서울시복지재단]

서울시복지재단은 27일 엑소의 수호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수호는 지난 2월 군 복무를 마친 뒤 최근 두 번째 솔로 미니앨범 '그레이 수트(Grey Suit)'를 발매하고 활동을 재개했다.

재단은 수호의 '건강하고 바른 청년 이미지'가 일하는 청년의 자립 지원을 위해 서울시가 추진하는 '희망두배 청년통장'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희망두배 청년통장은 일하는 청년이 자신의 월급 일부를 저축하면, 서울시가 같은 금액을 매칭해서 저축하는 사업이다.

김상철 서울시복지재단 대표이사는 "통장에 참여한 청년들이 같은 세대인 수호로부터 용기와 격려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해 홍보대사에 위촉했다"고 말했다.

수호 역시 "서울시가 추진하는 일하는 청년들의 자립 지원 프로그램을 홍보하게 되어 기쁘다"며 "좋은 프로그램을 잘 알리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번 홍보대사 위촉을 통해 수호는 '서울시 희망두배 청년통장' 라디오 캠페인 녹음, 홍보 영상 촬영을 비롯해 재단이 주관하는 청년 자립 복지 프로그램의 홍보에 참여할 예정이다.

/배태호 기자(bth@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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