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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네트워크, 카카오프렌즈 IP 첫 P2E 게임 '버디샷' 온보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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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서비스 중인 '프렌즈샷: 누구나골프' P2E 버전

버디샷 [사진=메타보라]
버디샷 [사진=메타보라]

[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보라네트워크(대표 송계한)는 카카오게임즈 자회사 메타보라에서 개발 중인 '버디샷(BirdieShot Enjoy&Earn)'이 보라(BORA)에 온보딩한다고 15일 발표했다.

메타보라는 카카오게임즈의 게임 전문 개발 계열사로, 카카오프렌즈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한 '프렌즈 팝콘', '프렌즈타운', '놀러와 마이홈' 등 다양한 장르의 모바일 게임을 개발했다. 2021년, 웨이투빗, 나부스튜디오와의 합병을 통해 게임 사업을 넘어 메타버스, NFT 등 블록체인 기술 개발 및 서비스, 글로벌 게임 퍼블리싱과 플랫폼 영역까지 공격적으로 사업 분야를 확장하고 있다.

버디샷은 국내에서 서비스 중인 '프렌즈샷: 누구나골프'의 P2E 버전으로, 자신만의 골프 팀을 만들고, 세계 각지의 골프코스에서 다양한 플레이어와 경쟁하는 골프 캐주얼 게임이다.

버디샷은 보라 포탈(BORA portal)과 NFT를 접목시킨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인데, 특히 게임 내에서 게임 재화인 CON을 획득하고, CON을 보라 포탈에서 토큰으로 교환 가능한 환경이 제공되며, 자신만의 캐릭터를 성장시켜 이를 NFT로 만들어 이용자끼리 거래할 수도 있다.

임영준 보라네트워크 최고사업책임자(CBO)는 "국내가 아닌 글로벌 시장을 타깃으로 온보딩되는 프로젝트인 만큼 BORA의 글로벌 생태계 확장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메타보라는 보라포탈(BORA portal)을 통해 4월 25일과 26일, 저녁 8시부터 12시까지 (UTC +9) 버디샷의 캐릭터 NFT 민팅 이벤트를 진행한다.

/박예진 기자(true.ar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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