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장가람 기자]키다리스튜디오와 레진엔터테인먼트가 대규모 인재 채용에 나선다.
키다리스튜디오와 레진엔터테인먼트는 14일 올해 글로벌 사업 확장을 앞두고 상반기 대규모 인재 채용을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채용 기간은 터 27일까지며 ‘사람인’, ‘잡코리아’, ‘원티드’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모집분야는 ▲웹툰(PD/ 작가) ▲웹소설(PD) ▲플랫폼 개발(IT) ▲해외플랫폼 (현지화/서비스기획/마케터) ▲국내 플랫폼 (디자이너/서비스기획/마케터) ▲NFT신사업 등 약 40개 직군이며 채용인원은 세자릿수이다. 스펙 관계없이 웹툰과 웹소설에 대한 애정을 가진 덕후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키다리스튜디오와 레진엔터테인먼트는 임직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다양한 복지 확대안을 발표하였다.
대표적인 확대 제도로 키다리스튜디오와 레진엔터테인먼트는 시차출퇴근제를 시행하고있다. 오전 8시부터 11시 사이에 자율적으로 출근시간을 선택할 수 있고, 출근 시간에 따라 퇴근 시간도 유연하게 조정이 가능하다.
직원들의 장기근속 유도를 위한 장기근속 보너스와 리프레쉬 휴가 지급도 이번 확대안 중 하나이다. 키다리스튜디오와 레진엔터테인먼트는 매 3년 단위로 근속한 직원에게 이에 달하는 보너스와 5일 유급휴가가 지급된다.
이외에도 주요 복지 내용으로는 ▲1인 1법인카드로 점심 식대 및 음료비 지원 ▲사옥별 사내카페 음료 무제한 지원 ▲조식 제공 ▲온오프라인 사용 복지포인트 제공 ▲법정 연차 휴가 외 5일 유급휴가 제공 ▲종합 건강검진 지원 ▲단체상해보험 (본인/배우자/자녀) ▲주택자금대출 ▲명절 선물 등이 있으며 확대안은 올해 1월부터 적용되고 있다.
키다리스튜디오 인사 관계자는 “직원들이 일잘러로 거듭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여러 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며 “이번 대규모 인재 채용으로 글로벌 NO.1 종합 콘텐츠 기업으로써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투자를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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