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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은 밤이좋아', 실시간 대화방 폐쇄…제작진 "출연자 보호 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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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화요일은 밤이 좋아' 측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대화방 폐쇄를 알렸다.

9일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측은 '미스트롯2'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같은 공지를 했다.

화요일은 밤이 좋아 [사진=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사진=TV조선]

제작진은 "최근 프로그램 포털 실시간 대화방에 프로그램에 대한 건전한 의견교환이 아닌 출연자에 대한 근거없는 비방, 욕설, 특정인의 도배글, 의견게시인 간의 반목 등이 증가하고 있다"라며 "특히 미성년 출연자에 대한 비상식적인 표현들이 끊임없이 공개적으로 게시되고 있어 출연자에게 상처가 되는 것은 물론 시청자들의 불만민원이 제기됐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제작진은 "긴급회의 결과 프로그램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출연진의 브랜드 강화를 위해서 실시간 대화방을 폐쇄하여 출연자 보호 조치를 취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는 결론을 내렸다"며 "앞으로 시청자 의견은 홈페이지 게시판 및 콜센터를 통해 보내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화요일은 밤이 좋아'는 요계 '미스트롯2' TOP7이 출연하는 갈라쇼로, 매주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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