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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펜 통했다"…갤럭시S22, 사전 판매 102만 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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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22 울트라, 60% 비중 차지…사전 개통 첫날 실적도 '역대 최다'

[아이뉴스24 서민지 기자] 삼성전자의 상반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2' 시리즈가 사전 판매 신기록을 세웠다. S펜을 품은 '갤럭시S22 울트라' 모델이 인기를 끌며 흥행을 이끌었다.

23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갤럭시S22 시리즈의 사전 판매량은 102만 대로 역대 갤럭시S 시리즈 중 최다 기록을 세웠다.

기존 역대 최다 기록은 갤럭시S8로 100만4천 대를 기록한 바 있다. 갤럭시S22 시리즈의 사전 판매는 8일간 진행됐는데, 갤럭시S8(11일)보다 기간이 짧았다는 점을 감안하면 더 좋은 성과다.

갤럭시S22 시리즈 [사진=정소희 기자]
갤럭시S22 시리즈 [사진=정소희 기자]

지난해 흥행에 성공한 폴더블폰 '갤럭시Z폴드3'와 '갤럭시Z플립3'의 사전 판매량(92만 대)보다도 높은 수치다.

갤럭시S22 시리즈의 흥행 요인으로는 단연 갤럭시S22 울트라가 꼽힌다. 갤럭시S22 울트라는 S펜을 내장해 기존 '갤럭시 노트' 사용자를 흡수하며 전체 사전 판매량 중 60%의 비중을 차지했다.

갤럭시S22 시리즈의 사전 개통 첫날 실적은 30만 대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기존 역대 최다인 갤럭시Z폴드3·Z플립3(27만 대)를 넘어선 기록이다.

/서민지 기자(jisse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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