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은정 기자] 에스투더블유(S2W, 대표 서상덕)는 한정판 제품 거래 플랫폼인 크림(KREAM)에 인공지능(AI) 거래 데이터 분석 솔루션 '트루즈'를 공급했다고 4일 발표했다.
크림은 고객경험 향상을 위해 트루즈를 도입, 거래 분석 시스템을 고도화했다. 트루즈는 대규모 데이터를 여러 관점에서 분석하고 이상 거래를 탐지해준다. 특히 사용자 특성, 거래 이력, 네트워크 등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판단하도록 돕는다.
서상덕 에스투더블유 대표는 "최근 중고거래, 리셀, 명품 커머스뿐 아니라 음원·게임·웹툰 등의 콘텐츠나 고유 지적재산권(IP)기반 상품·서비스 등 다양한 플랫폼들이 급성장하고 있다"면서 "해당 서비스 대상으로 고도화된 데이터 분석을 돕고, 동시에 강력한 보안 환경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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