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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박영현 포함 2022년 입단 예정 신인 선수 계약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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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KT 위즈가 2022년도 입단 예정인 신인 선수들과 계약을 머두 마쳤다고 7일 밝혔다. KT 구단은 앞서 1차 지명으로 뽑은 유신고 박영현(투수)과 계약금 3억원에 입단 계약을 맺었다.

이어 지난달(9월) 13일 열린 신인 드래프트에서 지명한 선수 9명과도 계약을 마무리했다.

2차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유신고 이상우(투수)와 계약금 1억 6000만원, 2라운드 지명을 받은 인천고 한지웅(투수)과는 계약금 1억원에 각각 사인했다.

KT 위즈는 2022년 입단 예정인 신인 선수 10명과 계약을 모두 마쳤다. 1차 지명으로 입단하는 유신고 박영현(투수)이 계약을 마친 뒤 홈 구장인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기념 촬영을 진행했다. [사진=KT 위즈]
KT 위즈는 2022년 입단 예정인 신인 선수 10명과 계약을 모두 마쳤다. 1차 지명으로 입단하는 유신고 박영현(투수)이 계약을 마친 뒤 홈 구장인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기념 촬영을 진행했다. [사진=KT 위즈]

KT는 3라운드 지명권의 경우 트레이드를 통해 롯데 자이언츠에 양도했고 4라운드 지명자인 마산고 안현민(포수)과 7000만원, 5라운드 휘문고 우종휘(투수)는 6000만원에 각각 계약했다. 6~10라운드 지명 선수들과도 계약을 완료했다.

KT는 2022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1차 지명을 포함해 모두 10명을 지명했고 그중 투수가 7명으로 가장 많다. 나머지 포지션은 포수 1명, 외야수 2명이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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