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대성수 기자] 전라남도 영광군이 차세대 이동수단으로 떠오르는 e-모빌리티산업의 중심지로 육성된다.
6일 전남도와 영광군에 따르면 전남도는 영광군을 e-모빌리티 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해 연구기관과 기업 유치, 국가사업 발굴 등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우선 e-모빌리티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규제자유특구로 지정을 받았다.
또 올해까지 3년간 280억 원을 투입해 40%인 부품 국산화율을 80%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분양률 87%인 대마전기자동차산업단지를 활용해 영광이 청정 전남 블루이코노미 실현 거점으로 성장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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