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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데브시스터즈, '쿠키런: 킹덤' 실적 기대감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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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목표가 15만원→20만원 상향

[아이뉴스24 오경선 기자] 데브시스터즈가 대표게임 '쿠키런: 킹덤'의 해외실적 상승 기대감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3일 오전 9시 10분 현재 데브시스터즈는 전 거래일 대비 1만3처500원(8.63%) 오른 17만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13일부터 6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데브시스터즈가 대표 게임 '쿠키런: 킹덤'의 실적 기대감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사진은 쿠키런 킹덤의 일본 포스터. [사진=데브시스터즈]
데브시스터즈가 대표 게임 '쿠키런: 킹덤'의 실적 기대감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사진은 쿠키런 킹덤의 일본 포스터. [사진=데브시스터즈]

이날 이창영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쿠키런 킹덤 해외 실적 급증과 2022년 중국 흥행 가능성, 신작 출시에 의한 실적개선 등을 반영해 데브시스터즈의 목표주가를 기존 15만원에서 2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 연구원은 "미국, 캐나다에서는 마케팅이 없었음에도 업데이트 이후 일본에서처럼 사용자수가 급증하며 매출액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며 "미국에서는 오는 10월 8일부터 마케팅이 본격화되며 현재의 사용자수, 매출액 증가추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중국에서는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해 현재 판호 발급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며 "최근 한국 게임에 우호적인 판호발급 분위기와 그동안 중국모바일에서 서비스 된 적이 없는 새로운 장르라는 면에서 판호 발급 가능성과 시기는 긍정적일 것"이라고 했다.

/오경선 기자(seon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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