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문기 기자] 두리케어챗봇이 한국지역언론인클럽(KLJC)과 스마트 케어 솔루션 보급을 위해 손을 잡았다.
두리케어챗봇(대표 김성철)은 16일 한국지역언론인클럽과 스마트 케어 솔루션 보급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고 양해 각서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내달 출시될 두리케어챗봇은 어르신들의 말동무 등 일상생활을 지원하는 스마트 케어 솔루션이다. 인공지능 머신러닝 방식의 학습 기능을 통해 케어챗봇과 노인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
김진호 KLJC 이사장은 “홀로 거주하는 노인에게 꼭 필요한 두리케어챗봇이 보급되면 어르신의 복지가 향상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강병운 KLJC 회장은 “증가하는 어르신들의 우울증과 치매 예방효과가 있는 두리케어챗봇이 노인 복지의 새로운 지평을 열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김성철 두리케어챗봇 대표는 “집에서 혼자 생활하시는 노인에게 말동무가 되는 등 일상생활을 지원하고 우울증과 치매 등의 고통을 덜어줄 수 있는 신제품 ‘두리’의 출시를 맞아 KLJC와 함께 노인 문제에 대한 우리 사회의 인식 제고와 관련 솔루션의 개발 및 보급을 함께 하게 되어 매우 마음 든든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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